返回 【MBC电台节目】音乐都市—假期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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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天继续和我们成时京一起分享点滴感动。KBC电台节目:FM음악도시 主播:成时京 今天的主题是《假期》 说到假期,我想很多人都会很高兴吧!学生们可以不用上学了,职员们可以不用上班了!那么今天的主人公成时京又是怎样看待假期的呢!让我们一起来分享一下吧!!(来源YY温馨外语学习天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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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가 [---1---]  가장 먼저 깨달은 건 자신이 시간을 잊은 채 살고 있다는 [---2---] . 그래서 벽에 표시를 하죠? 한달이 지났는지 1년이 지났는지도 모르는 채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영원히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아서. 길었던 [---3---]  쭉 이어진 하루처럼 느껴지는 지금, 우리는 시간을 잊은 채 살아온 로빈슨 크루소의 [---4---] . 뭐야, [---5---] ? 난 그동안 뭐한거지? 그리고 깨닫게 된, 더이상 이곳에 머무를 수 없다는 현실은 후회로 몰려들죠? 아.. 어디가서 가까운데라도 좀 여행이라도  갈 걸, 못 읽은 책이라도 좀 읽을 걸, [--6---]  할 걸...연휴는 아무리 좋아도 영원히 머무를 수 없는 무인도입니다.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육지로 돌아갈  [---7---] ? 저 앞에 땟목은 이미 준비되어 있구요. 무엇을 싣고 가든  [---8---]  도착하면 되는 겁니다. FM 음악도시 성시경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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